2019전주가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가맥지기’ 발대식이 지난 12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전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가맥’을 한자리에 모은 전주가맥축제는 2015년부터 개최돼 지역을 상징하는 특색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19전주가맥축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전주종합경기장 내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200여명의 자원봉사자 선착순 모집은 도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3일 만에 마감됐다.
선발된 가맥지기는 12일부터 축제당일 선보일 플레시몹, 홍보마케팅, 행사운영, 행사지원 등 축제운영 전반적인 활동을 맡는다.
이날 ‘가맥지기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소양교육, 축제프로그램 소개, 담당업무 숙지 등‘전주가맥축제’의 성공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