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애인 인권캠페인 및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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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애인 인권캠페인 및 결의대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7.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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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소장 김양옥)와 전주시장애인복지협회가 전북장애인 인권예방 구제는 물론 사회인식 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거리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12일 전주풍남문화광장과 한옥마을 일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에서 대회본부장인 김양옥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장은 전라북도 장애인 인권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당사자인 우리가 앞장서 인권의 중요성과 사회인식개선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인권이 향상되고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는 고장이 돼 사람의 도시, 행복한 전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한편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는 매년 2회 씩 장애인들의 인권과 권리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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