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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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전북본부-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7.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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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양기관 맞손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11일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 전북본부는 전주지역 LH임대주택 1만9000세대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센터의 자살예방사업 홍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진행에 협조하고 센터는 자살 및 우울증예방관리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들의 정신으로 인한 위기상황 발생 시 LH는 센터로 신속히 연계해 체계적인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임정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해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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