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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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캠페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7.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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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촌관광 활성화 기대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는 지난 12일 풍남문광장에서 전북팜스테이협의회(회장 서헌익)와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전북농협 임직원과 전북팜스테이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은 이날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팜스테이 홍보 부채와 시원한 생수를 나눠주며 ‘올 여름 농촌에서 행복한 휴가’를 맞길 호소했다.
팜스테이는 농장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를 합성한 말로,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는 농촌체험 관광을 의미한다.
전북에는 16개, 전국적으로 300여개 마을이 조성돼 있으며, 마을마다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체험과 이벤트가 잘 준비돼 있다. 지역별 또는 유형별 체험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팜스테이 홈페이지(www.farmstay.co.kr)에서 손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
한편, 전북농협은 이날 완주군 소양면 인덕마을에서 팜스테이마을 청소 및 정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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