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4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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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4동,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실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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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효자4동(동장 임숙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인대운)는 1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부자가정 등 20가구에 정성가득 담은 밑반찬과 과일을 전달했다.
효자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도 특화사업으로 동 새마을부녀회의 협조 하에 밑반찬이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부자가정 등 20세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인대운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웃이 만족하는 나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효자4동 임숙희 동장도 “바쁜 일상에서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밑반찬 사업을 참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네복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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