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박문제관리센터, 도박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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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박문제관리센터, 도박 예방 캠페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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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센터장 오남경·이하 전북센터)가 스포츠토토 사업자인 K토토와 공동으로 ‘도박문제 예방캠페인’을 지난 15일 실시했다.전북센터와 K토토는 판매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박문제를 점검하고, 현장 상담 을 제공하였으며 도박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홍보물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전북센터 오남경 센터장은 “최근 도내 도박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판매점과 이용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폐해를 미리 예방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북센터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지정하고 전북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전북지역 문제 도박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치유상담 서비스와 예방 교육 및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등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상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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