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사무소, 도동사 문화유산 지킴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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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림면사무소, 도동사 문화유산 지킴이 나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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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신림면사무소(면장 이용철)가 지난 15일 도동사(신림면 가평리 향토문화유산 제3호)에서 ‘도동사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도동사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은 소중한 문화유산인 도동사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서 도동사 역사 바로알기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신림면 가평리에 있는 도동사는 일제강점기 의병장을 지낸 최익현을 비롯해 고석진, 고예진, 고용진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사당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이용철 신림면장은 “앞으로 지속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관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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