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시민불편 해소하고, 교량구조물 부식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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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시민불편 해소하고, 교량구조물 부식 방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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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가 하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비둘기 배설물과 깃털 등을 줄이기로 했다. 교량하부에 서식하는 비둘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서곡교와 홍산교 등 2개 교량에 비둘기 서식 방지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전주천과 삼천 등의 하천을 산책하거나 운동기구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그 동안 교량 하부에 서식하는 비둘기의 배설물 및 깃털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완산구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고 운동시설이 밀집된 서곡교와 홍산교 등 2개 교량에 비둘기 서식 방지망을 설치키로 했다. 향후 완산교와 효자다리 등 2개 교량에 대해서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최락기 완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완산구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구석구석을 두루 살펴 시민불편 해소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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