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노송예술촌 우수사례 벤치마킹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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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노송예술촌 우수사례 벤치마킹 줄이어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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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기 고급리더양성반 35명 현장시청 찾아
전주시 서노송예술촌 도시재생사업을 배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서노송예술촌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을 찾은 단체가 6월 말 기준으로 총 35건 310명에 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총 51건 520명이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을 다녀갔다.
주요방문대상은 타 지자체 도시재생 관련부서와 성매매집결지 관련부서, 의회, 여성관련 단체, 도시계획 등 관련학과 대학생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 지방자치인력개발원 제39기 고급리더양성반 35명도 이날 도시 및 지역개발분야 학습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서노송예술촌 현장시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시가 선미촌 내 거점공간을 매입해 추진해온 선미촌의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에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사업 및 도시공간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반시설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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