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창작뮤지컬 <달을 품은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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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작뮤지컬 <달을 품은 호랑이>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7.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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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극단 두루의 어린이 명품 창작뮤지컬 <달을 품은 호랑이>가 드디어 무대 위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작년 완주문화재단 예술인창작지원 사업에서 삼례 금와습지를 배경으로 한 판소리 음악극 <개구리네 한솥밥>이 우수작으로 선정된 후 올해도 지원을 받으며 탄생하게 됐다.
김소라 작가의 지역 스토리텔링에 홍석찬 연출의 상상력이 더해진 이번 공연은 소리꾼 최재구, 왕시연, 연희자 이서우 배우 최지원이 가세해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극단 두루는 그동안 창작뮤지컬 <완판본> 등 지역 스토리 자원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9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뮤지컬 여행 퍼블릭 프로그램 등 다수의 창작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을 품은 호랑이>는 전석무료로 7월 26일, 27일 오전11시· 오후 1시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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