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대피훈련으로 안전을 지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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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대피훈련으로 안전을 지켜요 !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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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21개 초등학교 합동훈련 실시
고창군 관내 21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꿈나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에 따르면 7월부터 고창관내 초등학교 2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합동훈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서울은명초등학교 화재와 관련하여 학생과 관계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여름방학 전까지 학교장 등 관계자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합동훈련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 사항은 △ 화재대피 훈련 전 화재 사례 동영상 시청 △ 학생 전원이 참가하는 실제 화재대피훈련 추진 △ 자위소방대장(학교장)중심의 화재 초기대응훈련 △소소심+ 교육 병행 추진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기존에도 학교와 공공시설 등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반복적인 훈련으로 머릿속으로 익히는 지식이 아닌 몸으로 익히는 습관으로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불법주정차 근절 등 성숙한 안전문화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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