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중앙중학교 학생 대상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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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중앙중학교 학생 대상 응급처치 교육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7.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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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끝에서 다시 뛰는 심장을!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중앙중학교에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응급처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확한 119신고요령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했다.주요 사고사례 동영상 및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하고 다양한 대처방법을 함께 토의함으로써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윤병헌 서장은 “4분 남짓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목격자의 처치가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며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적극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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