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남문지점이 고객 편의성을 위해 기존 2층 영업장을 1층으로 옮기고 지점명을 ‘전주한옥마을지점’으로 변경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970년 3월 개점 이래로 남부시장 상인들과 풍남동, 전동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문지점’은 은행 이미지 제고 및 고객과의 친숙함을 위해 전주한옥마을 1,000만 관광객 시대에 걸 맞는 명칭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임용택 행장은 “지점명 변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