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첫마중권역 활성화 도시재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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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첫마중권역 활성화 도시재생 포럼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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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정책제안 다양한 의견 나눠
전주시가 전주의 관문인 첫마중권역을 전주관광·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현장활동가, 인근 지역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역 앞 첫마중권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대규모 도시재생사업과 전주역사 전면개선사업을 토대로 전주관광의 시작점이자 교통중심지, 상권이 활성화된 중심시가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17일 전주역 앞 전주웨딩의전당에서 도시재생 전문가와 공무원, 현장활동가,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 전문가 창조포럼을 개최했다.
‘중심시가지 상가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도시재생 전문가 창조포럼은 전문가 특강과 토론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주역 시설개량사업의 경우 국비 300억원과 철도공사 100억원 등 총 450억원을 투입해 선상역사를 증축하고 주차시설 조성과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1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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