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창의교육 발전 학부모 강연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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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창의교육 발전 학부모 강연회 진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7.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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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둔 학부모와 교사, 교육전문가와 함께 자녀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18일 야호학교 덕진 틔움공간에서 부모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교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창의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강연회인 ‘제6회 야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야호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중인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이다.
‘치유&힐링’이라는 기획 콘셉트와 ‘나를 알고 너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야호 아카데미에는 소은숙 은숙아동청소년상담센터장과 안지연 엠유스토리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각각 ‘감정해우소’와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인 야호학교와 학부모 강연회인 야호 아카데미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행사 종료 후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강의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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