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하 예술촌)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나종우 전북문화원연합회 회장을 초대해 '오늘과 내일을 위한 삶'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나종우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행복은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남과 어우러지는 삶 속에서 얻어지며, 상대방에게 먼저 베푸는 배려와 상생으로 부터 온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나 회장은 원광대학교 교수와 전주문화원 원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5년 3월 전북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 취임, 한일관계 사학회 회장을 비롯해 문화관광부 한일문화교류자문위원, 전북 역사문화학회 회장, 학술진흥재단 평가위원장 등 문화·역사 분야의 요직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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