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자매결연 농촌마을 무더위쉼터 찾아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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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자매결연 농촌마을 무더위쉼터 찾아 위문품 전달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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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면 호암마을 농업인 무더위 쉼터 찾아 현장 간담회 실시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폭서기를 앞두고 아산면 호암마을 경로당을 찾아 공기청정기와 선풍기 및 간식을 전달하고 마을 원로 농업인 조합원들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문식 군지부장과 서대상 호암마을 이장, 마을 원로조합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문식 지부장은 7,8월 혹서기에는 영농작업 시 폭염특보 등 일기 예보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자외선 지수가 높은 한낮에는 농작업을 피해 마을 단위로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서늘한 시간대에 농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시에도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토시, 모자, 아이스 팩 조끼 등 적절한 복장을 착용, 수확작업시 이동식 파라솔을 이용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실천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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