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광주본부,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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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광주본부,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7.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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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자립지원, 의료사각지대 의료봉사 등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원길)는 지난 19일 전주시 완산구 원광모자원에서 미혼모를 위한 ‘건강보험 희망풍선’을 기증했다.
공단은 미혼모에게 다양한 교육 수강과 폭넓은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립준비 교육비와 영유아식기, 아기이불 등 생필품 등 1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공단은 이와 함께 익산 장점마을 내 함라면사무소에서 전북대병원과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첨단장비가 탑재된 공단 진료차량을 이용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서비스를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이원길 본부장은 “진료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바탕으로 두리맘 가정 자립지원 ‘건강보험 희망풍선’, 저소득 취약계층 육아용품지원 ‘건이강이 나눔상자’,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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