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성치안」추진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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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성치안」추진회의 개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7.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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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4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정성치안」추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인과 취약점 분석 및 대상별 필요한 안전대책 검토로, 여성안전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에 엄중하게 대응하고,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아동·노인·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9개 기능에서 추진하는 가정폭력(학대) 가해자 변화 프로젝트 「화목한 상담실」 운영 및 경찰(경찰 희망)동아리와 함께하는 「세이프 폴–맵」 운영 등 17개 항목의 추진시책이 사회적 약자에게 부합되는 종합대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별 추진내용 공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기재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직원들에게 여성ㆍ아동ㆍ노인ㆍ장애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성치안’ 완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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