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약자 보호를 위한 주민 공감 정성치안 종합 추진 계획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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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약자 보호를 위한 주민 공감 정성치안 종합 추진 계획 적극 나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7.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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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 중심 9개 기능으로 꾸려진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추진단 가동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는 하반기 치안 방향을 정성(精誠)치안에 방점을 두고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하는 “ 사회적 약자 보호 정성치안 활동 종합 추진계획 ”을 마련 적극 실천에 돌입했다.
여성.아동.어르신.장애인 등 약자 분들의 안전과 참 행복 실현을 위해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펼친다는 목표다.
먼저 추동력 확보를 위해 여성청소년과가 주축이 되어 경무, 생안, 112, 수사, 형사, 경비교통, 정보보안, 청문 등 경찰서 전 기능이 한 팀이 되는 일명 사회적 약자 보호 추진단을 구성(단장 여성청소년과장) 일사분란하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부서별 추진과제를 선정 외사기능 이주여성의 안전대책에서부터 청문 분야 인권 중심 제도문화 개선 및 인권경찰상 홍보에 이르기까지 총 15개 항목으로 세분 실질적 전개가 되도록 한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익산경찰에서는 경찰서장 주재 참모진들과의 시민 공감 정성 치안 실현 방안 자율토론회를 선제적으로 갖고 항목별 기능별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 하였으며 특히 지난 25일 익산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주재 주민과의 공동체치안 실현을 위한 대 설명회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묻고 답하는 진솔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가정폭력상담소 심운숙 소장은 “ 익산경찰과의 협업정도는 너무도 잘 이루어 지고 있어 가정폭력 등 가해자든 피해자든 모두에게 제대로된 솔루션이 진행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
추진단장인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 약자보호를 위한 정성치안을 위해 전 기능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소한 일에서부터 온 정성을 쏟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전북청장의 4대 핵심가치(정성, 정의, 정감, 정진)를 중심으로 대내외 고객 모든 분들께 마음으로 다가서는 치안활동을 펼쳐가야 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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