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찰 주민밀착형 정성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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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찰 주민밀착형 정성순찰 실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7.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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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은 7월 29일부터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정성치안” 범죄예방활동을 펼치면서 주민 접촉을 높이는 문안순찰 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주민 접촉을 높이는 문안 순찰이란 지역실정에 맞는 가시적 순찰로 경로당, 마을회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요양원, 장애인거주시설 등 각종 보호기관에 1일 2개소 방문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순찰로서, 순찰차에서 하차하여 1:1 안부를 묻고 직접 다가가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치안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 밀착형 정성 순찰이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앞으로 여성·아동·노인·장애인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믿음직한 전북경찰로서 지역경찰 주민밀착형 정성순찰을 생활화하여, 정성(精誠) 치안을 구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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