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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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만들자”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7.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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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준 군산경찰서장, 지역경찰 현장 방문 격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29일 부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치안 최일선 현장인 수송지구대를 비롯 약 21개의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만들기에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수송지구대를 방문한 자리에 지역경찰 근무자들 뿐만 아니라 △수송생활안전 협의회장 고승기 △수송자율방범대장 채규택도 참석해  민?관 치안파트너십을 통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결의를 다지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지난 20일경 발생한 자전거 특수절도 사건을 끈질긴 CCTV 분석과 탐문수사로 이00 등 3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정완수 경위에 대한 즉상(경찰서장 표창)도 이뤄졌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부터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지역사회와 발맞춰 나간다면 이 곳 군산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이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해 나가자” 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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