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운일암 반일암 여름파출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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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운일암 반일암 여름파출소 개소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7.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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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총력
 
진안경찰서(서장 이년재)는 지난 27일 경찰서장, 신갑수 군의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 반일암 여름파출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운일암반일암은 4계절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여름에는 푸르른 산과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진안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여름파출소는 8월 11일까지 운영되며,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피서지 주변 안전사고 유의 및 피서지에서 생길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등 피서객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연재 서장은 “피서지 익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피서지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방 순찰을 강화하여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치안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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