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구이파출소, 관내 유명 피서지 불법촬영 근절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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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구이파출소, 관내 유명 피서지 불법촬영 근절 점검 활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7.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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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구이파출소는 지난달 31일, 휴가철 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활동은 올해 신규 개장한 ‘아마존 워터파크’ 시설 내 불법 촬영 카메라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촬영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여 완주군민을 포함한 이용객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다.
 정봉광 구이파출소장은 “불법 촬영은 5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 범죄인만큼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구이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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