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장, 둔산파출소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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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장, 둔산파출소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8.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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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리 주민안전 우리 손으로 지킨다!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둔산파출소는 지난달 31일 저녁 둔산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황재석)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임철오)등 30여명과 지역사회의 안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야간 순찰활동에 나섰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지난 7월부터 관내 15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직접 야간순찰 및 월례회 참석을 통하여 자율방범대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주민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하여‘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이날 순찰은 삼례에 이어 두 번째 순찰활동으로 둔산 지역 범죄취약지인 공원, 유흥상가 일원, 학교 주변을 돌며 불량청소년 선도 및 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 
순찰을 마친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둔산파출소 자율방범대에 사무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함께 시원한 수박으로 땀을 식히며“그동안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또한,“앞으로도 완주관내를 돌며 순찰을 하며 만나는 지역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지역주민들에게 현장중심 정성치안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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