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한 대학가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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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공동체 치안으로 안전한 대학가 환경 조성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8.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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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국민 참여를 대폭 확대하여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지역구성원을 구성, 30일 저녁 원광대학교 대학로 및 원룸촌 일대를 순찰하였다.
익산서는 지역 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최근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대학 기숙사?원룸촌 등 여성대상 범죄 취약지의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여성안심구역) 내의 연립주택 등의 출입문 비밀번호가 무방비로 노출되는지 여부와 대학로 가로?보안등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을 하며 대학가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박헌수 서장은 “익산경찰과 지역사회가 상호 밀접히 소통하며 공동체치안을 실현함으로써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을 향한 범죄의 예방과 체감안전 향상에 정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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