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위원장 임정엽입니다.

전북 도민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도민의 여론을 모아 발전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임직원 및 기자님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2005년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 라는 사시 하에 출범한 전북연합신문은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걷어내는 밝은 등불과 정론직필의 마음으로 참 여론을 전달하는 언론사로 성장하였습니다.

2010년 재창간의 정신으로 오늘의 전북연합신문으로 거듭나 청소년과 청장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농·축산인 및 귀농·귀촌인 성공사례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전북의 근간인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4주년을 맞이한 전북연합신문이 수많은 지식과 정보 속에서 우리 도민이 알아야 할 소중한 내용을 신속·정확하게, 그리고 공정하고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불이라고합니다. 앞으로도 전북연합신문이 지역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걷어내는 밝은 등불이 돼 정론직필의 참 여론을 전달하는 언론의 꾸준함을 유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은 전북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도민과 함께 우직한 한걸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