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간호> "건전한 비판·깊이 있는 대안 제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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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간호> "건전한 비판·깊이 있는 대안 제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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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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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대 익산시의장
  안녕하십니까! 익산시의회 의장 조규대입니다.
 전북도민의 대변인,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우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전라북도의 힘입니다. 지역의 상황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동안 도민의 알 권리와 삶의 질을 높이고자 힘써오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심 역할을 해온 전북연합신문의 보이지 않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정론직필을 통해 전북도민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주셨듯이, 앞으로도 소통의 중심에 서서 건전한 비판과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는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많은 역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8대 익산시의회를 개원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쉽지만은 않은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한 걸음 한걸음 바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익산시의회는 오직 시민행복에 힘쓰면서 바른 의회의 길을 걷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행복한’익산시의 꿈에 전북연합신문이 함께하니 든든합니다. 익산의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북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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