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익산역, 철도형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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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익산역, 철도형 노인일자리 창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8.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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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니어클럽 함께 익산역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코레일 익산역(역장 김홍식)은 1일 익산역에서 익산 시니어클럽과 업무 협약을 맺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고령인구의 사회참여활동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철도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노인일자리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익산역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이달 1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어르신들은 익산역에서 지역관광 안내도우미, 쾌적한 역사 환경 지킴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홍식 익산관리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적인 측면에 도움을 주고, 노령화로 야기될 수 있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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