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간호>"경제 회생·도민 결집 앞장서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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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간호>"경제 회생·도민 결집 앞장서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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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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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도의장
전북연합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도민과 진실의 편에 서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해설로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하고자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은 새만금 국제공항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이어 한국GM 군산공장이 매각되면서 위기의 전북경제에 회생의 불씨가 켜졌습니다. 이제는 군산공장이 하루 속히 생산라인을 재가동하고 일자리를 잃었던 근로자들이 다시 생산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반면 전북혁신도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흔드는 행위나 정책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력은 물론 정치권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도민들의 역량결집도 절실한 때입니다.
전북연합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경제 회생과 도민들의 결집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전북이 보다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계신 도민들을 찾아서 소개해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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