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소방관과 새내기 소방관 1:1 결연으로 상호 발전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들이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고 진정한 현장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멘티 결연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멘토·멘티 결연제도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선배 소방관을 멘토로 지정해 위험이 도사리는 사고현장에서의 대처법과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등을 1년간 직접 1:1로 전달하고 교육함으로써 신규임용 된 소방관들이 조직에 온전히 적응하여 진정한 현장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갖고 있다.
정충환 교동119안전센터장은“새내기 소방관들이 멘토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조언과 격려로 현장활동 노하우를 전수받고 믿음직한 정예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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