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정예 소방공무원’ 양성 위한 멘토·멘티 결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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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정예 소방공무원’ 양성 위한 멘토·멘티 결연행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8.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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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소방관과 새내기 소방관 1:1 결연으로 상호 발전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들이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고 진정한 현장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멘티 결연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멘토·멘티 결연제도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선배 소방관을 멘토로 지정해 위험이 도사리는 사고현장에서의 대처법과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등을 1년간 직접 1:1로 전달하고 교육함으로써 신규임용 된 소방관들이 조직에 온전히 적응하여 진정한 현장전문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그 목적을 갖고 있다.

이날 멘티와 멘토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적응과 지식습득을 통한 역량개발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정충환 교동119안전센터장은“새내기 소방관들이 멘토와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조언과 격려로 현장활동 노하우를 전수받고 믿음직한 정예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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