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청년조직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이 있는 곳)와 함께 'EM 흙공으로 구이저수지 정화하기” "분리배출 알려주기" 등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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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청년조직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이 있는 곳)와 함께 'EM 흙공으로 구이저수지 정화하기” "분리배출 알려주기" 등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8.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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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3일 ~ 4일까지구이면사무소와 구이저수지 및 모악산 등산로 입구, 선도문화연구원 로비 등지에서 지구사랑 환경 캠페인 "아픈 지구야 내가 돌봐줄게" 를 지구시민운동연합 청년조직인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이 있는 곳)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다.
4일 오후 3시부터는 구이면사무소에서 'EM 흙공으로 구이저수지 정화하기' 행사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전국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도의원, 완주군의회 윤수봉 부의장, 임귀현 군의원, 완주군 구이면 오인석 면장, 최충일 전 완주군수,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구이면 이근영 지부장, 구이지역발전협의회 이주갑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3일 ~ 4일 선도문화연구원 로비에서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중 주말마다 진행되고 있는 ‘지구야 놀자’ 체험존도 운영되었다. ‘알록달록 예뻐요! 페이스페인팅’, ‘부채 속에 내 꿈을 그려요, 부채 만들기’, ‘자기부상 지구본 띄우기’등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홍다경 대표는 환경이 파괴된 사례 및 지지배의 활동 사항을 소개하며, “우리 모두가 지구를 사랑하고 지구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회복 운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축사에서 “ 선도명상을 꿈 많은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이를 활용한 교육을 하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완주군의회 윤수봉 부의장은 “ 선도문화연구원에서 하는 많은 사업들을 통해 국민들의 인성이 밝아지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지구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 오늘의 이 행사가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에 비하면 아주 작은 운동이지만 여러분 안에 있는 인성을 회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시민으로서 지구 환경회복 운동에 동참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선도문화연구원도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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