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아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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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아베에게
  • 대우스님
  • 승인 2019.08.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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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대우스님(조계종)
 욕망에 눈먼 아베
거짓에 미친 아베
무덤 파는 아베
아베 속이고 훔치는 것만이
도둑질이 아니다
자신을 속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짓은
더 큰 도둑질이다
속이고 훔치고 강탈하고
죽이던 그 피가 살아나고 있다
아베의 책략적인 망동은
미친 피가 도저서일까
아베의 마지막 휴양지는 어딜까
미치광이나 살인 범죄자라도
저질러서는 안 될 일본 침략전쟁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던
피맺힌 함성이 보인다
아베와 아베정권에 묻는다
너희 국민이 강제징용 당하고
너희 딸들이 위안부로 끌려갔으면
진정 너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역사 교과서도 왜곡 날조하는 너희
남의 나라 땅도 너희 땅이라고
주권 침략을 일삼는 너희들
눈먼 침략전쟁의 전범자들이 있는
야스쿠니 위패 보기 부끄럽지 않은가
용서받을 수 없는 그들을 위해서라도
아베는 깨어나 사죄하고 반성하는 것이
그들과 그들의 후손 우리 모두를 위해
아베는 양심의 눈을 뜨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라
아베 그간 한국 기업들이
그들 기업에 손해 끼친 적 있드냐
공짜로 물품 거래한 적이 있었든가
아베 개인과 개인이 거래해도
신의를 저버리면서 아베와 같은 보복적
막가는 범죄 짓은 하지 않는다
아베 거짓은 남을 속이는 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속이고
죄와 악의 씨앗을 낳는다
아베 거짓보다 더한 불행도 없다
어둠은 눈을 감게 한다
눈뜨고는 말 할 수 없어도
죽어도 눈 못 감아도
너희가 저지른 전쟁 범죄 짓에
진정한 참회와 사죄나 보상도 없는
너희하고 역사 인식에 화해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아베와 아베정권은
깨어나 양심의 눈을 뜨고
상생의 길 공영의 길 평화의 길
희망의 길에 동행하라
잊어서도 안 되지만
더는 당할 수 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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