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삼례읍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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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삼례읍과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체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8.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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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에 육가공 식품 후원 약속
완주군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이희봉)는  8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하림과 상생과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 이용렬 삼례읍장, 이희봉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례읍에 육가공 식품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협약식 이후에는 토종닭 1,100마리(54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 앞으로도 더욱 폭넓게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하림과 같은 대기업이 이렇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함께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정성은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하림은 익산의 “행복나눔마켓”, 전주 “엄마의 밥상”, 정읍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완주군에도 4개소의 위탁 양계농장을 두어 지역농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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