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20일 임실초, 기림초 노상에서 스쿨존 교통시설물과 통학로 주변 교통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하반기 개학이 다가오는 만큼 사전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임실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경찰관 5명이 직접 현지에 진출하여 교통안전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동민 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경찰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