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1일 오전 덕진경찰서 지하1층 “카페 休”에서 경찰서장과 경찰서 구내식당 및 환경미화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덕진경찰서는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직원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조직 내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수요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덕진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든든한 치안의 조력자 역할을 다하는 근로자분들의 노고가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보다 나은 여건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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