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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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여청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총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8.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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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인·장애인 등 학대, 폭력 예방 특별 계획 추진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성치안 추진을 위해 여성대상범죄 엄정대응, 아동·노인·장애인 안전 확보, 피해자 보호 등 테마별 계획을 마련 실질적 활동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성청소년과는 성·가정폭력 예방 교육, 불법촬영·웹하드 카르텔에 대한 선제적 예방 점검, 실종 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한 지역관서와의 간담회, 위기청소년 보호·선도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 약자 대상 범죄 신속·적극 수사 등 정성치안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익산지역 유관기관 단체와 시민들은 “익산경찰이 사회적약자를 위해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공감이 되고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우리 경찰서 각 기능별 세부 계획을 세워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 보다 좋은 환경에서 권리와 인권보장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시민들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익산경찰로서 사회적약자의 예방적 인권 보호 강화가 최대 목표이다. 우리 사회에서 범죄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가장 먼저 배려하고, 세심한 관심과 정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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