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삼기면 ‘들꽃정원’, 착한가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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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기면 ‘들꽃정원’, 착한가게 선정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8.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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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삼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희망동행 기금조성에 참여한 들꽃정원을 착한가게 3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삼기의 대표 음식점 들꽃정원의 한상진 대표는“함께 살아가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주변 이웃들에게 적극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호 삼기면장은“최근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가입에 선뜻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며“오명순 공동위원장님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동행모금 활성화를 통해 계좌 후원업체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삼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명순 위원장은“삼기면에서 정기후원 사업을 연중신청을 받고 있다”며 “착한가게 뿐 아니라 매월 5천원부터 참여하는 1인1계좌를 비롯한 개인후원도 가능하니 지역 주민이 적극 동참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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