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자율방재단, 클린순창 만들기 운동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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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자율방재단, 클린순창 만들기 운동 앞장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08.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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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적성면 자율방재단(단장 신상환) 회원 30여명은 지난 21일 주요 도로변의 교통장애 수목제거와 오물?쓰레기 수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 여름 동안 적성면 주요 도로변의 잡목과 칡넝쿨 제거 작업, 클린순창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적성면 자율방재단은 이번 활동에서 시목마을~우계마을~지내마을을 잇는 농어촌 도로변의 우거진 대나무와 잡목, 칡넝쿨을 제거했다.

이로 인해 추석을 맞아 적성을 찾는 귀성객의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함은 물론 깨끗한 적성 만들기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상환 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적성면 주민의 안정을 위해 활발한 방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영무 적성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장애 수목제거, 미관 저해 칡넝쿨 제거 작업과 클린순창 운동에 함께해주신 방재단원에 감사하다”며 “지역 안전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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