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술력 높은 중기 위한 ‘NH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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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기술력 높은 중기 위한 ‘NH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 출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8.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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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담보 취득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NH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출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평가하고 담보로 취득해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전용 대출상품이다.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가치평가수수료는 특허청과 농식품부, 농협은행이 부담해 대출신청인의 가치평가 비용부담이 없고, 최대 1.50%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일시상환은 1년, 할부상환은 5년 이내로 운영한다.
또한, IP금융컨설팅(국내/해외 전략특허 확보 컨설팅)과 기업경영컨설팅(재무, 경영전략, 인사조직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김장근 본부장은 “우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가치평가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출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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