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진북파출소, 정성순찰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전개
상태바
덕진서 진북파출소, 정성순찰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전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8.22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진북파출소는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일환으로 진북동 관내 경노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상대로 정성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북파출소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및 신고요령 등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해 취약지역을 탄력순찰 장소로 선정, 관리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식 진북파출소장은 “진북동 관내 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을 탄력순찰지로 지정, 순찰을 강화하고 또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