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사회적약자 청소년 보호 활동 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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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사회적약자 청소년 보호 활동 두 팔 걷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8.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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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1일 봉동읍 둔산리 일대에서 완주군,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YWCA 등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활동은 본격적인 개학을 맞아, 사회적약자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및 판매 전 신분증 확인을 철저를 강조하며 업소에 안내 스티커 부착 및 교체하였다.
또한 숙박업소 청소년 혼숙 금지.19세미만 출입·고용금지 업소에는 청소년 고용금지 당부 등 홍보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쳤다.
 한편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신학기를 맞아, 사회적약자인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점검 및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쳐,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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