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호성파출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성치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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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호성파출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성치안 활동’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8.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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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호성파출소(소장 백운기)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정성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을 상대로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민밀집장소인 마을회관과 복지센터, 어린이 보호기관인 어린이집·유치원, 노인들이 주로 모여 있는 노인정 등을 찾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의 대처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여성1인이 운영하는 점포나 편의점 등 방범취약 업소에 대해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 정성치안 탄력순찰을 펼치고 있다.
백운기 소장은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성순찰을 실시해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 공감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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