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기업 현장 릴레이 방문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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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기업 현장 릴레이 방문 행보 눈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8.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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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전북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소통 행보에 앞장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가 연일 도내 중소기업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발품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난 21일 완주군 이서면 고루고무줄 전문생산업체인 태농유직(대표 진태주)을 찾아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3일에는 전북사회적기업인 (사)꿈드래장애인협회(대표 양현섭)를 방문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처우개선을 위한 행보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기업 경영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최근 1조2천억 규모의 해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해 일본 화이트리스트 피해업체에 최대 2억원, 경영애로업체에 최대 7,000만원, 저신용 영세업체에 최대 3,000만원을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2.69~2.99%의 금리를 적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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