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건협 전북도회,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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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건협 전북도회,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총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8.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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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가 하도급 참여 등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와 전북도회는 오는 27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불법하도급 방지 등 건설관련 법령 준수 등 독려에 나선다.

특히 유관기관에서 시행중인 20여개 공사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응방안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내달부터는 도내 14개 시.군을 직접 찾아 인.허가 및 계약담당 부서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민간사업장을 포함한 관내 75개소의 현장을 돌며 인력이나 자재, 장비 등 지역제품 사용을 장려하고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태경 회장은 “하도급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전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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