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과 쉼의 문화예술장터‘축제와 만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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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과 쉼의 문화예술장터‘축제와 만나장’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8.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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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에 열리는 어울림과 쉼의 문화예술장터. 공연과 놀이,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신나는 축제의 장인‘축제와 만나장’이 오는 30, 31일 2일간 진안군청 광장에서 열린다.
제12회 진안군마을축제 프로그램인 이번 행사는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외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외에도 먹거리존, 생활공예존, 농산물존, 체험존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 중이다.
또한 관내 작은 도서관들이 참여하여 리사이클링 관련 전시와 북존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행사 인증샷 전송, SNS 공유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부스 상품권, 홍삼 제품, 진안홍삼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 김용태 위원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전 지역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제와 만나장’은 30일(금)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31일(토)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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