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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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LINC+사업단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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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담당자들 직접 만나 실질적 취업 정보도 접해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이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E.A.T교육인증제’ 국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A.T교육인증제’는 특화분야(E에너지, A농식품, T전통문화) 학생들이 취업이나 진학 시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LINC+사업단이 만든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2-23 양일 간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식품영양학과와 식품공학과 등에서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대전과 진천, 충주 일원의 기업체 탐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첫날 ㈜맥키스컴퍼니를 비롯해 해마로푸드서비스(주), 비에이치앤바이오 등을 찾았고, 샘표우리발효연구중심을 방문했다.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각 기업의 식품 제조과정,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한 바이오 연구개발의 이해, 포장 및 유통과정 등을 체험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이수체계도에 따른 교과과정 및 사업단 운영 비교과과정에 대한 학업성취도를 인증해준다. 매 해 2학기 말 수여식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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