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용찬, 글로벌박사 펠로우십 선정
상태바
전북대 김용찬, 글로벌박사 펠로우십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25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총장 김동원) 김용찬 대학원생(생리활성소재과학과 박사과정·사진)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글로벌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국내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및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과정 동안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높여 세계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주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정부로부터 미래 국내 연구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선정으로 김용찬 대학원생은 등록금과 학술활동비 등 3,000만원 이내의 장학금을 2년 동안 지원받는다. 2년 후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경우 1년 간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이 연구는 프리온 질환의 발병 원인을 탐색하고, 프리온 질환의 다양한 숙주들에 대한 생체 표지자 발굴 및 조기 진단 플랫폼 구축해 프리온 질환의 선제적 제어를 위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