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아중지구대,정성치안활동으로 사회적약자 보호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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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아중지구대,정성치안활동으로 사회적약자 보호에 앞장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8.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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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아중지구대(대장 유세환)는 지난 23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성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별초롱 유치원 등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5개소를 방문했다.
  ‘정성치안’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과 연계하여 아중지구대에서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중지구대는 관내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청소년 이용시설 등 약 108개소 이상으로, 순찰차 구역별·요일별 노선을 지정하고 시설을 방문하여 1:1안부를
묻는 등 정성치안활동 내실화를 위해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유세환 지구대장은 “정성치안 활동 시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반듯한 모습과 친절한 언행으로 언제나 정의롭고 정감있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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