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권익보호·외연 확장 네트워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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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권익보호·외연 확장 네트워크 집중"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08.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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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주 회장 취임, 회원 협력 이끄는 주춧돌 역할 다짐

임실군 소상공인연합회장에 이기주 신임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오후 6시 임실읍 임실문화원 강단에서 진행된 3기 이기주 신임 회장의 취임식에는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실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 및 권익보호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 건의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창업·경영활동 등에 관한 정보 제공 ▲구매 및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최승재 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임실군 연합회가 단결과 화합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허브역활을 다해 임실군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주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해 정부지원 정보제공 및 회원 상호간의 협력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관내 업종별, 지역별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직능단체 등에 회원 가입의 폭을 넓혀 외연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영입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하나된 목소리를 내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국내 경제7단체(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은행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중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법정 3단체 중 하나로써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에 의해  2014년 설립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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